보습력은 여전히 훌륭한데 예전보다 많이 묽어져서 스킨을 따로 쓸필요 없겠네요.

그래서 좀 헤풀것 같아요.

저는 대략 4-5년 정도 꾸준히 꽃구름 스킨, 로션을 써왔어요.

그 중에 로션은 정말 4-5년 동안 한번도 끊기지 않고 써왔구요.

근데 하얀투명병에서 현재 초록병으로 바뀌면서 더 묽어졌어요. 예전것이 더 좋았는데....

약간 실망했어요. 예전 제형은 크림을 따로 안발라도 건조하지 않고 밀리지 않아 좋았는데

현재 초록병은....만족스럽지 못해요 예전으로 돌려주시면 안될까요??

자꾸 꽃구름 로션 다음에 뭘 더 바르게 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피부좋다는 소리를 bsp;

요즘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고민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자연의 벗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스킨하고 같이 샀는데요!_! 천연 화장품을 처음 써봐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향은 약간 오메가3 ?? 같은 향이 나요.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제가 건성이라 그런지 피부에 바로바로 흡수되고 번들거리지도 않고

뒤에 수분크림이나 크림을 생략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지도 않네요 ^ㅁ^

추천입니다~~

사계절 다 쓰고 있습니다. 다만 가을, 겨울에는 이것 하나로는 다소 건조하게 느껴지지만 적당한 유분기로 로션으로서의 역할은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벗' 을 알게 된 건 거의 10년 전 즈음일 거에요.

그 당시 유기농전문매장 '초록마을'을 통해 자연의 벗을 발견했어요.

아는 사람과 통화하면서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품 이름이 투박하다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구매한 적은 없었고요. 

국내 유명브랜드만 화장품으로서 기능을 다 하는 줄 알고 매장만 들락거렸어요.

그래도 엄마가 젊었을 적 쓰던 화장품인데..친구가 쓰는 건데..이러면서 말이죠.

올 여름에야 자연의 벗 제품을 사용하게 되다니, 후회됩니다.

다른 화장품에 쓴 내 돈.. 아까비~

자연의 벗 모든 제품은 동물 실험 안 하죠, 천연성분 들어가 있죠, 트러블 없죠,

피부 맑아지고 탱탱해지죠, 사용할 때마다 기분 좋죠, 가격대 저렴하죠.

지금까지 써 본 화장품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7월에 구매한 '첫눈의 설레임' 물분과 팩트가 생소했는데 지금 얼마나 잘 쓰고 있는데요.

바르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분과 팩트의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지속력에 스스로 놀라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자연의 벗'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길 바라고 있어요.

기능면에서도 해외 유기농 브랜드와 견줘도 뒤쳐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정도로 제품의 질에 만족합니다. 

꽃구름 로션.

사용하면서 든 질문이 이겁니다.

로션에 유분기 많으면 젊어지나. 

피부탄력에 효과가 있나.

모이스처 강화 뭐라 해도 보습력이 만족스러운가. 

겉피부에 번들거림만 줄 뿐이지 흡수도 잘 안 되고, 기름져 불순물만 더 많아지던 시중의 로션들.

손바닥에 담아 덜어도 유분기 때문에 불쾌감만 주는 그저그런 로션들.

꽃구름 로션은 딱 정도를 걷는 로션입니다.

적당한 유분, 적당한 수분. 

전 출근할 때 꽃구름을 두 번 펌핑해서 얼굴 전면에 바릅니다.

이 정도 바르면 많지도 적지도 않더라고요.

풀꽃향은 은은해서 제 취향이고요,

무엇보다 보습력과 흡수력이 정말 좋아요.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5분(?) 안에 흡수되는 편이라 바쁜 출근길에 화장을 빨리 할 수 있어요.

눈밑이 건조한 편이라 새하늘 아이크림을 적당히 발라주면 당김이 거의 없죠.

 
주변 환경에 따라 피부상태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공장에서 일하는데, 작업대 옆으로 지게차가 드나드는 바람에 온 종일 문을 열어둬야 해요.

눈이 올 때도 찬바람을 맞으면서 일을 하죠.

꽃구름을 사용하지 않았던 작년 겨울엔 인삼성분이 들어갔다는 모 기업의 로션을 사용했는데,

피부가 트기까지 했습니다. 

그 때 거울 보면서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보며 식겁했던 기억이..ㅡ,.ㅡa

올 핸 꽃구름 쓰면서 당김이 거의 없고 정말 촉촉하죠. 화장이 잘 먹고요. 덕분에 주름도 잘 다독일 수 있고 말이죠. 

잠들기 전엔 스킨 바른 뒤 꽃구름에 새하늘 영양크림과 달님 에센스를 섞어 얼굴에 펴 바르고

잔여물은 목에도 발라줍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할 땐 탄력 있고 보드라워요.

유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크게 실망하지 않는 점성이 꽃구름에 있어요.

주저하지 않고 별 다섯 쏩니다.

 똑같은 제품인데도 이번것은 먼저 사용했던것보다 촉촉함이 더해서 좋아요.

피부 속땅김도 심해지고 어디 좋은 화장품 없을까 매일같이 고민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또

메이커화장품을 사서 쓰는 날들의 반복이였어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자연의벗을 알게되었는데, 약 1년전 티브이를 통해서 알게으로 소개되었던 화장품을 그렇게 반신반의하면서 주문을 하게되었어요.

처음 받아서 화학범벅이된 화장품에 익숙해진 피부에 사용하니까

번들거림도 심하고 많이 기름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며칠 지나고 익숙해지니까 예전에 심했던 속땅김도 없고 번들거림도 없어지고 

피부가 한결 편안해진걸 진짜 느꼈어요. 그 이후로는 세안하고 기초화장바르는게 즐겁더라고요.

그렇게 그 이후로는 자연의벗 화장품만 고집하고 쓰고있어요. 

한결같이 좋은 화장품 만드시고, 용기도 매번 고칠점이 있으면 새롭게 리뉴얼되어서 나오는것도 너무 좋아요. 

그만큼 애정과 자부심으로 하시는 것같아서 더 믿음이 가고 감사한마음으로 쓰게 되네요!

초록병과 하얀병의 로션을 다 써 보았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얀병의 로션이 훨씬 좋았습니다.

초록병의 로션은 건성 피부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하얀병의 로션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이제사 리뉴얼 제품을 써보게 되네요..

전반적으로 포장용기가 전부 다 그린제품으로 바뀌어서 신선해 보이고, 무엇보다 마개 캡이 실속있게 얇게 처리되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형이 한층 더 묽어졌네요. 에센스 타입같다고 해야할까요~~

전 건성이라서 예전 제품의 약간 됨직한 농도와  유분기가 너무 맘에들었거든요..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정도로요..

이 제품도 제형이 묽다고 해서 당기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같은 여름철은 좋은데 겨울철을 어떨가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조은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가 향에 그리 민감한 편이 아닌데, 이번것은 약간 쓴 풀냄새라고나 해야할까요 제품을 바르자 마자 그런 향이 익숙치 않아서 조금 그랬습니다.

차차 쓰면 익숙해지겠죠? 향은  예전 제품처럼 은은하게 퍼졌던게 나았던것 같습니다.

아주 초창기에 써보고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데

용기도 좋아지고 내용물도 좋네요

자연의벗 썬크림을 주문했는데 같이 온 샘플써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그 당시 피부가 예민할대로 예민해져서 어떤걸 발라도 트러블이 올라오고 푸석했는데

꽃구름 로션을 바르고 잤더니 트러블도 없고 피부가 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요

케이스자체가 유리병이고 입구쪽도 펌핑형식이라 변질위험도 적고 사용하기 편하네요

제 피부타입은 악건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구름 로션을 바르고 나면 마치 다른 회사의 에센스를 바른것 처럼

촉촉합니다, 스킨과 로션만바르고난뒤 해야해야 나오너라, 물분순으로 화장을

물론 이제는 여름이라 달님 오일, 수성에센스를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로션이 정말로

액설런트 합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깔끔한 포장 감사합니다.

자극없이 순해요

온가족이 사용하고 있어요

제 피부에 맞는 것 같구요.

성분도 믿음직하구요.

용량이 크네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려구요.

일단 샘플 먼저 쓰고 있어요.

그리고 로션 이름이 예뻐요~